22년 03월 22일 미국 시간
주요 지표 확인
유가가 110불 부근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국채금리는 기술주들이 상승하면서도 2.3% 가까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데 1, 2월에 국채금리가 2%에 근접해서 시장이 공포로 매도한다던 뉴스는 이제 와선 소용이 없는 걸까.
전망 자체가 그냥 시장 방향에 끼워 맞추기라고 생각이 든다. 아직 환율은 1210원 밑으로 내려올 생각을 안 하고 있다.
오늘은 나스닥, S&P500 모두 상승을 한 모습이라 어제 퇴직연금이 들어와서 매수한 ETF들은 또 수익으로 전환됐다.
장 초반부터 상승을 하고 그걸 유지하면서 등락을 거듭한 모습이다.
지난 3개월 동안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이슈들이 무색할 정도로 저번 주부터 보여주는 모습은 기존의 랠리를 이어가던 미장의 모습이다.
인플레이션을 FED에서 잡으려고 하고는 있지만 원자재값이 연일 급등을 하고 있는데 쉽게 잡을 수 있을 거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인플레이션 장세에서는 현금보단 자산을 소유하고 있어야 현금가치가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다는 부자들의 생각처럼 자산을 소유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금리가 올리면 유동성이 축소가 되면서 증시가 하락한다는 고전적인 논리에서 조금 벗어난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금리가 올라간다면 은행권 대출 시 안전마진으로 가지고 가야 하는 현금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결국 통화 발행 시 상승된 이유만큼 통화량이 증가하면 현금의 가치는 하락할 테고 인플레는 잡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요 뉴스
보유 종목
S&P500 당일 등락 사진
오늘은 또 풀밭이다.
기술주 위주로 상승이 나와줘서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했을 때 행복했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전날 30점대였던 이유가 파월이 매파적 발언으로 금리를 0.5% 올릴 수 있다고 이야기해서 심리가 좀 위축이 된 모습을 보여줬는데, 하루 만에 딛고 일어나서 40점을 돌파한 심리를 볼 수 있다.
정말 미국 주식의 회복력 하나는 엄청난 거 같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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