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3월 30일 미국시장 정리

22년 03월 29일 미국 시간

주요 지표 확인

장 초반에 보합이다가 장 마감으로 갈수록 상승을 해서 마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5차 협상이 좋게 끝나서 유럽장이 상승 마감을 했다.

나스닥 주요 기업들의 상승으로 지수 상승을 이끈 거로 보인다. 전날엔 테슬라의 액면분할 소식으로 상승을 이어갔다면 오늘은 반도체, 기술주 위주의 상승으로 상승을 했다.

어제 5년 물과 30년 물 금리가 역전이 발생했다가 회복을 했다.

아직 10년 물과의 역전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고, 

환율은 1220원 밑으로 내려와서 이제 조금씩 달러로 환전을 해도 괜찮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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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러시아군 철수-5차 협상이 잘 풀리고 있는 거로 보인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330010017193 

러 침략군, 우크라 키이우 주변서 철수 시작...우크라, 분단국되나

장단기 금리 역전 관련 뉴스 - 5월 FED에서 0.5% 금리 인상을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3/28/S42E6LKR2RHARMTDI3Y3YUUDAM/

美 ‘빅스텝’ 예고에 장단기 금리 역전 우려…채권시장 약세, 경기 침체 신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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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종목

1월에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시장이 떨어지고, 2월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원유값의 급등 등의 악재로 인해 하락을 거듭하던 시장이 회복세로 들어섰다.

근데 지금은 또 2년 물과 10년 물의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되고 있다는 공포가 다시 슬금슬금 기어 나오고 있다.

금리 역전이 발생하고 평균 1년 6개월 뒤에 큰 폭의 하락이 온다는 이야기인데, 경기 불황이 앞으로 계속될 거 같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코로나로 각국이 쏟아낸 현금들이 시장에서 소화되려면 자산에 낀 버블이 터져야 하는 게 당연하니까. 비트코인이 상승을 하고 4천만 원까지 하락을 하면서 현금을 소각하고, 나스닥이 10% 넘게 하락하면서 달러를 소각했는데.

앞으로 몇 년 간 이런 식의 하락과 상승은 계속될 거 같다.

이 기회를 우수 자산들의 매입 계획을 잘 세워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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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당일 등락 사진

헬스케어, 은행, 에너지 섹터가 하락했고, 나머지 기술주 위주의 상승을 보여줬다.
전날 8%대의 상승을 보여준 테슬라는 단기 매물이 나오고 있는 건지 0.7% 상승으로 그쳤다.
장전 시간외 에서 700달러가 깨졌을 때의 공포심리는 1,000불을 다시는 못 갈 거 같았는데, 그런 심리 자체가 매수의 신호였던 거 같다.
환율이 다시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라 다음 달 예수금 확보가 끝나면 다시 투자를 진행해도 될 거 같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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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탐욕 지수

49였던 게 순식간에 55까지 치고 올라갔다.

지금 상승하는 모습이 하락하던 지난 3달간 너무 대비돼서 어색하다. 한 순간 떨어질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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