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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프레임의 컬럼 이름 변경 방법입니다.

yfinance를 이용하여 애플의 일간 데이터를 불러왔습니다.

컬럼들이 영어로 되어있어 한글로 바꿔주고 싶을 경우.

import pandas as pd
import yfinance as yf

symbol = "AAPL"
ticker = yf.Ticker(symbol)

df = ticker.history(start="2022-12-31", end="2023-10-10", interval="1d", actions= False, rounding=True)

df

컬럼 전체 이름 바꾸기

df.columns

전체 컬럼의 이름을 모두 바꾸기 위해서 df 뒤에 ".columns" 를 이용하여 변경합니다.

df.columns = ['시가', '고가', '저가', '종가', '거래량']

출력해보면 한글로 잘 변경된걸 볼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컬럼의 이름을 일일히 작성해줘야 함으로 귀찮은 방법!

df.rename

컬럼 한개 이름 바꾸기는 rename을 사용하여 변경하는데, Volume 만 거래량으로 변경해보겠습니다.

뒤에 inplace=True를 사용하여 기존 데이터프레임의 값을 덮어씌워줍니다.

df.rename(columns = {"Volume":"거래량"}, inplace=True)

lambda를 사용해 컬럼 이름 구분하기

받아온 OHLC 값 컬럼들에 어떤 종목의 값인지 확인하기 위해 티커를 추가해주겠습니다.

df.rename(columns= lambda x: "AAPL_" + x, inplace=True)

각 컬럼 아에 티커를 추가하여 어떤 종목의 OHLC값인지 확인하기 용이해졌습니다.

다른 종목의 히스토리값을 불러와서 합칠 경우 컬럼 이름을 변경해주는 방법이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2년 05월 11일 미국 시간

주요 지표 확인

장 초반 CPI가 예상보다 살짝 높게 나오긴 했지만 빅 테크들의 인건비 감축을 위한 해고가 시작되고 있다는 소식도 있어 경기 침체가 시작된 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지는 못할 거라 생각을 했는지 혼조세로 시작을 했다가 여지없이 하락을 하면서 다시 S&P500은 4000포인트 밑으로 내려가고 나스닥도 회복했다가 바로 깨지면서 떨어졌다.

이 정도 긴 기간 동안 하락하는 건 처음 겪어보는데, 이 상황에서도 공포가 완전히 잠식한 게 아니라 돈을 들고 매수를 하는 개미들이 아직 남아있어서인지 20점대의 공포지수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 떨어져야 이 하락이 끝날 텐데 S&P 3800선까지는 밀리지 않을까?

최악으로 3600까지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0년 물 국채금리는 3%를 찍고 내려오더니 오늘 같은 하락에서 이미 안전자산으로 돈들이 이동을 했는지 3%를 다시 돌파하지는 못했다.

환율은 1287원으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달러로 환전해서 자산 매집을 시작하려 하는 입장에서 하락 전과 하락 후의 원화 환산 가격이 비슷한 건 참 웃긴 거 같다.

그만큼 환차손 리스크가 커졌는데, 큰 금액으로 내보낼 수 있을까.

주요 뉴스

123ㅁㄴㅇ123

보유 종목

기술주들 위주로 엄청난 하락을 보여줬다.

리츠주들도 하락을 하는 걸 보면 3% 금리가 진짜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구나 싶다.
현재 3.25% 금리가 전 고점에서 시장의 투심을 죽였던 수준인 만큼 국채금리가 3.25%에 도달하는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에너지, 유틸리티, 원자재 섹터만 초록빛이고 나머지 덩치가 큰 기업들은 하락을 심하게 맞고 있다.

테슬라의 경우 2020년 가격으로 되돌아온 만큼 물량 늘리기를 고려해보고 있지만,

배당주들의 주가 하락으로 인한 배당률 상승이 더 끌리고 있다. 현금흐름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공포지수가 드디어 10점대로 내려왔다. 미국 CPI 발표치가 예상보다 조금 더 나와서 연준의 공격적 행보가 꺾일 명분이 사라져서일까.

이제 공포에 매수를 시작해야겠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22년 05월 09일 미국 시간

주요 지표 확인

전날 개장과 동시에 S&P500이 4100선이 깨지면서 전체적으로 4~5%대 하락을 보여줬다.

4000선은 지키지 못할 거로 생각하고 잠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3991로 마감을  했다.

당연히 지지선이던 4000이 뚫린 만큼 심리도 엄청나게 위축이 돼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아직 20점대로 공포에 휩싸인 분위기는 아니다.

10년 물 국채금리가 3%를 돌파하면서 5년 전 고점인 3.25%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

올 한 해는 참 별에 별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거 같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도 발생하고 금리도 한 번에 0.5%씩 성큼성큼 올려버리고.

환율은 1250원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고 있고. 오일값이 100불을 뚫고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기도 하고.

테슬라도 700불대로 하락을 해서 저가 매수를 해야겠다 생각을 해봤지만 환율이 올라서인지 주당 100만 원으로 하락하기 전이랑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주요 뉴스

123ㅁㄴㅇ123

보유 종목

기술주들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그나마 자리를 차지하던 방어주들은 소폭으로 하락했다.

특이한 건 배당주들도 같이 빠진 건데, 시장금리 상승으로 배당주의 매력이 감소한 게 영향이 아닐까 싶다.

O 같은 경우는 4%대 배당수익률을 보여주고, 세금을 제하면 채권이나 예적금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겠다 싶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전체 시장이 하락한 가운데 몇몇 섹터들만 초록 불빛이 들어와 있다. 아마 실적 발표가 잘 나와서 상승한 거 같은데, 하필 시장이 안 좋은 날에 좋은 실적을 발표해서 상승분을 누리지 못하게 된 주주들의 열 받음이 느껴진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전날 개장 분위기를 봐서는 10점대 중~초반 정도의 점수일 거라 예상했다. 아침에 4000선도 뚫렸겠다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확인을 해봤더니 아직도 20점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 개미들이 준비해 놓은 총알이 아직 많은 건가. 아니면 2020년 학습효과로 시장이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아직 공포에 쌓인 분위기가 아니라면 공격적으로 추가 자금이 들어가기엔 리스크가 클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간을 길게 잡고 분할로 배당주들 위주로 이번 하락 때 주워둬야겠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NASDAQ.COM 사이트 이용한 미국 배당금 & 일정 확인

https://www.nasdaq.com/

1. 서치 할 종목 티커 확인

테슬라 - TSLA / 애플 - AAPL / 엔비디아 - NVDA 등등.

2. NASDAQ 홈페이지에 티커 입력

3. 종목 선택 후 좌측 하단에 Dividend History 클릭.

4.  배당락일, 배당금 정보 확인

Ex/EFF DATE (배당락일) :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어진 날.

지급 방식 :  현금 배당과 주식배당이 있다. 연말 연초 Other로 적혀있는 특별 배당도 존재한다. (주로 CASH)

CASH AMOUNT (지급액) : 현금배당은 배당소득세 15%를 떼고 증권사 예수금으로 들어온다.

PAYMENT DAY (지급일) : 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짜. 미국 시간 기준. 내 예수금으로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됨.

                                                   QYLD 4월 배당 지급일은 26일이었지만, 5월 3일 키움증권 계좌로 입금

실습 )

22년 4월 28일 애플에서 발표한 배당 일정에 따르면

배당락일은 5월 6일이고,

5월 5일 애플 주식을 1주 매수했다면 5월 12일에 $ 0.23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세후 $ 0.1955의 투자 소득이 주머니로 들어온다.

4월에 받은 배당금 총액 : $ 37.25 (세후)

1분기 평균 배당금이 100불을 넘겨서 좋아했지만 4월엔 37불 조금 넘게 들어왔다.

QYLD가 4월 배당금이 5월 2일 (키움증권) 입금되면서 4월 배당 총액이 줄어들었다.

QYLD가 3월엔 초에 한번 (40불) 말에 한번 (40불) 2번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증권사 지급 날짜 기준으로 작성했으니까 앞으로도 세후, 예수금 입금 날짜 기준으로 배당금을 정리하려고 한다.

국내 배당금 : \ 35,876  ( 삼성전자 - \ 23,246 / 한국전자인증 - \ 12,630 )

4월 TOTAL : \ 76,851

(환율 1,100원)

전달과 비교해서 TSLA와 TQQQ의 비중이 증가했는데, 이번 하락에서 추가로 매수를 했다.

3배 레버리지인 TQQQ를 하락할 때마다 추가로 매수를 계속하고 있지만 언제쯤 수익으로 전환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코로나 때 $8까지 갔다가 상승한 모습을 보면서 계속 추가 매수를 하면서 이 기간을 보내고 있다.

3배는 너무 무섭고 이번 하락장이 끝나면 2배 레버리지로 갈아타야지.

잠깐 맛보기로 월 100불 배당을 보여주고 다시 움츠러든 월 배당금을 보면서 평균 100불 배당을 위해서 더 달려가야겠다.

4월 배당이 줄어서 MA2가 훅 꺾여버렸다.

5월에는 4월보다는 많이 나오길 바라본다.

4월 26일이 지급일인데 키움은 5월 2일에 들어왔다...

22년 04월 26일 미국 시간

주요 지표 확인

지난주 파월 연준 의장 발언과 동시에 시장이 냉각되더니 오늘 폭락이 나오면서 나스닥이 2021년 이후 저점을 깨버렸다.

11000포인트를 볼 수 있는 걸까?

달러 환율도 같이 급등을 하면서 원화 -> 달러 환전도 환차손으로 두렵지만 그래도 달러 자산으로 넘어가는 편이 좋을 거 같다.

주변 해외주식을 같이 투자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엄청난 공포 심리 상태인 즉.

공격적으로 매수를 할 타이밍이라 생각을 한다.

단, 분할로 나눠서 들어가 이번 하락장을 길게 즐길 수 있으니까.

키움증권 특정일 잔고 사진을 캡처해 보면서 19년 말과 20년 초 코로나 폭락 때 느꼈었던 심리를 다시 되새겨봤다.

지금은 아직 푸근할 정도였으니까. 믿었던 나스닥 12000포인트를 뚫고 지하실을 보여준 다음에 상승을 하지 않을까?

10년 물 국채금리는 2.8 / 2.9%에서 조금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날 하락을 실시간으로 지켜봤을 때 미국채 TIP / TIPS ETF들은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금리 인상 시기엔 채권으로 갈아타는 게 맞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인버스라도 투자를 했어야 하나...

주요 뉴스

https://www.investing.com/news/afterhours-stock-movers-0426-visa-microsoft-gain-on-earnings-ncr-google-fall-more-432SI-2811193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실적이 예상 하회로 나와서 시간외에서 하락을 했다... 살까?

ASLM도 탐나고... 한국 투자금을 손절하고 넘어갈지, 레버리지를 써야 할지 짧게 고민해봐야지.

보유 종목

보유종목은 아니지만 오늘 장 마감 후 알파벳과 아마존의 실적 발표가 있었다.

TQQQ를 월요일, 화요일 장에서 추가로 매수를 들어갔다.

들어간 족족 위로 물려있다.

NVIDIA도 25일 1주를 추가로 매수했지만 어제 바로 떨어져 버리는 바람에 하루만 늦게 매수할걸 후회도 조금 된다.

30만% 수익이었던 AT&T 분할로 받은 주식을 팔고 매수를 한 거였는데... 이럴 거면 +30만% 눈호강이라도 하고 있을걸.

알파벳이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추가로 2.7% 떨어지면서 이번 기술주들의 하락을 방어할만한 심리 자체가 부서졌다.

고오급 개발자들 확보를 위해 인건비 지출이 상승하면서 이익률도 떨어졌을 거고, 코로나 장기화로 수요가 증가했지만 공급망 우려로 판매가 부진해지고 따라서 광고 수입도 떨어졌을 거라 생각한다.

MAIN과 Realty Income 배당주들은 하락폭이 크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하락으로 성장주 위주의 매집보다는 배당주를 저가에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

월 배당금을 늘리려면 나도 배당주를 추가 매입할 기회로 생각을 해야 하는데,

왜 기술주들이 너무 싸져있는 거 같아서 기술주들에 계속 자본을 밀어 넣고 있을까.

S&P500 당일 등락 사진

연준의 버블 터트리기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인다.

중국 코로나 락다운에 따른 공급망 이슈와 인플레 + 원자재값 급등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안 좋게 나올걸 예상했는지 기술주들 위주의 투매가 나오고 있다.

특히 테슬라는 트위터 인수를 위한 자금을 일론 머스크 CEO가 자신의 테슬라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일으켰다는 뉴스로 시장 분위기보다 더 많이 떨어져 내렸다.

트위터 인수 뉴스에 도지 코인은 3%가량 상승했었지만 테슬라는 폭락하면서 엄청난 액수의 시가총액이 증발해 버렸다.

말 한마디에 경기를 일으키면서 시장이 반응을 하는 현 상황이 너무 웃긴 거 같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저번 주는 공포 탐욕 지수가 중립에서 실적 시즌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적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테슬라의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하락을 시작했다.

공급망 우려와 금리 인상 이슈라고 하지만 연준의 버블을 꺼트리려는 노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22년 04월 20일 미국 시간

주요 지표 확인

10년 물 금리가 3%대를 위협하며 상승을 해서인지 오늘은 전반적으로 하락을 한 모습이다.

미국 원유 재고량도 예상보다 하회하는 수치를 보여줬고, 유가도 1%대로 상승을 했다.

환율은 여전히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1230대에서 놀고 있다. 인플레 우려로 원화가치도 엔화와 마찬가지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자산을 구매해야 하는데 환율이 높다 보니 쉽게 환전을 하기가 꺼려지는 상황이다.

달러 인덱스도 해외주식을 투자하면서 100을 넘기는걸 잘 못 본 거 같은데 100이 넘어간 걸 보면 FED의 긴축과 인플레로 달러 자산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주요 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44738

테슬라가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해서 4%대로 시간 외 상승을 하면서 1000슬라를 회복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977달러로 "실적이 안 좋게 나왔나 보다." 싶었지만 장 마감 후 실적 발표가 있었고,

MTS를 들어가 보니 1000슬라를 다시 회복해서 올라가고 있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54417/

넷플릭스는 20만 명 가입자 감소로 주식이 엄청난 폭락을 맞고 있다. 지금은 공포가 너무 과하게 들어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주도기업으로 마켓셰어를 가지고 가는 게 있을 텐데 이번 폭락 때 몇 주 줍줍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보유 종목

장 종료 후 모습이어서 그런지 배당을 주는 안정적인 종목들이 상승을 한 모습이다.

기술주들은 하루 오르고 하루 떨어지고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유가상승으로 에너지섹터가 초록이고 의료기기 섹터도 실적이 좋게 나왔는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시부터 12시까지 자리 잡고 있는 기술주들은 부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화면도 많이 차지하면서 색깔도 빨간색이다 보니까 시장 자체를 위에서 누르고 있는 모양 같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공포 탐욕 지수는 오늘도 중립에 위치해있고 테슬라를 시작으로 보유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있으니까 앞으로 1달간은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 롤러코스터 심리를 보여줄 거 같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22년 04월 19일 미국 시간

주요 지표 확인

장 초반 유럽 증시가 하락하면서 보합권으로 움직였지만 장 막판으로 가면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일 테슬라 실적 발표가 있지만. 원자재값 상승과 반도체 대란으로 차량 가격을 올렸더라도 이익은 감소했을 거로 예상된다.

오늘 테슬라는 2.38% 정도만 상승했다. 예전이었으면 작전주 마냥 5%씩 움직였을 텐데.

유가가 4% 하락했다. 이에 따라서 에너지 섹터의 하락이 있었다.

원달러 환율은 1240원 초입에 있지만 오늘 미국장 움직임이 좋아서 30원 초반대까지 떨어질 거 같다.

달러/엔 환율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서 일본 주식 투자도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진 마음이 안 가는 나라다.

미국 항공기 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면서 항공주들도 날아올랐다. 슬슬 엔데믹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국도 6월에 영국 가기 전에 마스크를 벗고 예전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주요 뉴스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stock-market-today-dow-rallies-on-tech-strength-as-earnings-season-heats-up-2806336

보유 종목

계좌 전 종목이 상승한 모습이다. 전 주 하락을 맞고 이번 주 조금 올라주는 모습이라 큰 변동성에 적응되가고 있다.

월급이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마음이 평온하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유가 4% 하락에 따른 에너지섹터 하락이 눈에 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상승을 한 모습이고, 개별종목들의 하락이 있었다.

트위터의 경우 야후를 인수한 아폴로의 인수합병 뉴스로 또 하락을 했다. 머스크도 그렇고 요즘 왜 트위터를 인수 합병하려고 하는 건지 의문이다. 주변에 트위터 사용자들보다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많이 보이는데 해외는 다른 거 같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IMF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4%대에서 3.6%로 하향조정을 한 뉴스로 인플레이션 우려로 심리가 둔화될 거로 예상했는데, 기술주들의 실적시즌 오픈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다.

당분간 40점대를 유지하며 5월 FOMC 회의 때까지 갈 거 같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