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미국 주식을 투자하면서 배당금을 늘려가고 있다.
기술주 위주의 투자를 진행 중이지만
단기적인 시세차익보다 월 배당금으로 꾸준하게 들어오는 현금 흐름을 보유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꾸준하게 들어오는 돈은 몇 배나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돈의 속성] 저자인 김승호 회장님의 말처럼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을 확대시켜나가야겠다.
22년도 월 배당금 평균이 100불을 넘겨서 1월부터 이어진 하락장에서도 기분이 좋았던 거 같다.
QYLD의 배당금이 많은데 이번 달엔 월 초, 말 2번 들어와서 금액이 커졌다.
이번 하락장에서 매수한 마이크로소프트도 배당이 들어왔지만 소액투자여서 그런지 큰 금액은 아니다.
그래도 배당을 주다 보니 주가가 하락해서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추가로 매수할 수 있었던 거 같다.
MIAN은 평단가가 워낙 낮아서 추매를 하기에 아까운 마음이 든다. 현재 배당 이익률도 그리 매력적인 가격은 아니기도 하고.
아직은 기술주들이 회복을 완전히 한 게 아니다 보니 투자 자체도 고성장 기술주 위주로 계속 투자를 하게 될 것 같다.
너무 다양하게 기술주들을 담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고 싶은 기업을 매수하고 있는데, 이럴 거면 지수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반도체 ETF인 SOXL 같은 종목.
돌아보니 내 계좌의 배당금에 21년 5월과 21년 12월에 점프가 있었다.
당시엔 느끼지 못했는데 뒤돌아 보면 급격한 성장이 있었던 때가 보인다는 게 이런 느낌일까 싶다.
항상 위만 바라보며 살아왔지만 현재는 앞을 보면서 조금은 쉬어가도 괜찮을 거 같다.
어차피 3, 4년 하고 그만둘 일이 아니라 20년 30년 계속 투자를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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