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3월 15일 미국시장 정리

22년 03월 14일 미국 시간

주요 지표 확인

16일 날 FOMC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보니 금리 인상에 대한 예상 때문인지 10년 물 국채금리가 급등을 해버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4차 협상에 대한 영향으로 유가는 100불 초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환율이 1240원대로 전날 10원이 급등을 해버려서 한국에 큰 영향은 없을 거 같다.

어차피 기름값 오를 땐 바로 오르고 내릴 때는 1~2주 걸리니깐.

우크라이나-러시아 4차 협상으로 유가가 100불 초반대로 하락을 해서 다우와 S&P500 지수는 보합으로 마감을 했지만 나스닥은 기술주들을 대표하는 지수다 보니 하락한 모습을 보여줬다.

중국의 아이폰 생산업체인 폭스콘이 공장 가동을 멈췄다는 뉴스로 애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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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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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종목

러시아 디폴트, 금리인상, 중국 폭스콘 봉쇄 등 기술주들의 하락을 이끌어낸 이슈다.

밀 가격, 니켈값 등 전반적인 원자재 값이 2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수익성에 타격을 입을 거라는 생각에 주가가 하락을 했었는데, 또 이 이슈로 하락을 한다는 게 시장 전체가 지금 공포에 휩싸여 있다는 게 느껴진다.

그래도 공포로 집어던지는 모습은 안 보이는 걸 보면 이제 바닥이 슬슬 다가오는 거 같단 생각이다.

완전 고환율이지만 괜찮은 기업들에 추가로 투자할 금액을 산정해서 오늘 매수를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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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당일 등락 사진

절반으로 나눠봤을 때 위쪽 기술주들은 하락을 한 반면 금융 관련 섹터는 내일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주 같은 위험자산에서 은행 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 이동이 예상돼서 하락한 거로 보이는데 FOMC 발표가 나오면 오늘 기술주들이 반등하지 않을까 싶다.

새벽에 매수를 해둘걸 그랬나 후회된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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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탐욕 지수

10점대로 유지한 지 5일 차다.

연준 발표 이슈와 중국 선전의 코로나 봉쇄로 기술주 위주로 하락을 했다.

10점 밑으로도 내려갈지 궁금하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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