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4월 13일 미국 시간
실적시즌이 시작되면서 나스닥이 2% 상승을 한 모습이다.
금융주들을 시작으로 이번 주 실적이 나올 텐데 전날 하락했을 때 엔비디아를 추매 하길 잘했던 거 같다.
주요 지표 확인
미국의 PPI가 전년대비 11% 넘게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떠올랐다. 전월비는 얼마인지 확인해봐야겠다.
그래도 목요일 옵션 만기일, 하락이 과도하다는 판단이 들었는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다시 유입된 거 같다.
미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했고, 환율은 1223원으로 30원을 깨고 올라갔다가 다시 20원대에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거로 보인다.
이 정도 환율이 유지될 경우 연말 한국 기업들의 매출이 좋게 나타날 거로 보이지만 원자재값이 상승을 해서 매익은 떨어질 수도 있을 거 같다.
주요 뉴스
보유 종목
이번 주 초 하락에서 엔비디아를 추가로 매수했고, AMD가 100불을 깨고 내려가다 보니 가슴이 아팠지만 19년도부터 들고 온 종목이다 보니까 그러려니 하고 지냈다.
이번 하락에서 느낀 점으로는 반도체 섹터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어서 계좌가 롤러코스터 마냥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 게 조금 힘들었다.
아직 젊다 보니 위험자산 : 안전자산 비율을 8:2로 유지하고 있지만 이제는 7:3으로 조정하는 작업과 섹터를 나누는 작업을 해야 할 거 같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개별주들의 하락이 눈에 띈다. (T...)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전날이랑 동일한 46점이다. 크롬에서 본거랑 사파리에서 본거랑 디자인이 다른 거 같다.
불과 1개월 전에는 16의 극도의 공포였는데, 그때 계속해서 추매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 게 잘 한 선택인 거 같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건 멍청한 거 같아서 투자금:현금 비율을 깨면서 까지 추가 투자를 진행했었다.
이제 다시 현금을 쌓아두기 시작해야지.
이번 상해 봉쇄로 세계의 공장이라고 생각되던 중국에서 미국기업들이 자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봉쇄가 공산주의 국가여서 정부의 힘이 거대하다보니 시행 가능한 방법이라고 보이지만 기업의 손해가 발생하고 거기에 대한 보상은 적절하게 하지 않을거로 보이기 때문이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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