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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200원이 넘지 않고 있는게 신기하다.

오늘 한은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텐데 지금 상황을 보면 0.25% 올릴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쟁 이슈 때문에 오일값은 올라가고있고 금 가격도 같이 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금리 동결 발표가 나왔다. 기존대고 1.25% 유지.

3월달에 미국 금리 추이를 보고 눈치보기를 하고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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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작했을 때는 분위기가 괜찮았다가 장 마감쯤 가서 하락폭을 키웠다.

기술주들이 엄청난 하락을 보여주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어냈다.

테슬라, AMD가 하락폭이 커서 하락 금액을 키워줬고, 테슬라가 이제 거의 매수 평균가격 정도로 내려와 줬다.

공격적인 매수에 대해서 검토를 해봐야겠다.

과도한 물가 상승으로 FED가 금리를 올릴 거라는 걱정에 하락을 시작해서 이제 끝나가나 했더니 우크라이나 이슈가 부각되면서 조정장에서 약세장으로 접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장 초반에 쌍바닥을 형성하는거로 보고 들어갔다면 억울할뻔 했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전반적인 종목들이 다 하락을 한 모양이다.

피바다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크라이나 이슈로 원유값 상승에 따라 에너지 섹터가 상승을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적발표 주 들은 예상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주고도 1%대의 상승만 보여주는게 시기가 안좋기도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반도체 원자재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데 이정도까지 하락할 만한 이슈인가 싶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26점으로 완전 공포단계로 오늘 나스닥이 20% 넘게 하락하면서 조정장으로 접어들고있다.

20년 3월을 겪어보긴 했지만 얼마나 시장이 공포에 질려버렸을 때가 되서야 반등할지 무섭다.

너무 일찍 총알을 소진해버린게 아쉽다.

공포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주요 지표 확인

그래도 안전자산 선호 현상 때문인지 10년 물 국채 금리가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저번 주까지만 하더라도 1.8을 넘어가면 공포에 떨었었는데 지금은 1.9인데도 금리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질 않는 걸 보면 하락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는 구실 중에 하나가 아녔을까. 지정학 리스크 때문인지 유가는 90불을 뚫고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원달러 환율도 마찬가지로 1200은 다시 뚫리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인지 아슬아슬하게 턱걸이를 하고 있다.

보유 종목

전반적인 기술주들의 하락이 다시 시작되다 보니 공포에 빠지고 있다. 그래도 실적이 잘못 나와서 하락한 게 아닌 국제정세에 의해서 하락한 거다 보니까 회복에 있어서도 금방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1분기 전체로 하락하더라도 그다음 분기에서는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인 모습이지만 기술주 위주로 하락을 이끌어내다 보니 나스닥 지수는 -1.23% 하락했다. 장 마감 직전에 TQQQ를 3주 추매를 해서 계속적으로 레버리지 ETF를 매집해가고 있는데 변동성이 크다 보니 $50은 깨지지 않을 거 같았던 예상을 역시나 깨버리고 내려갔다. 자산 가격 하락으로 고용률이 증가하고 인플레이션을 잡는 거 같다. 지정학적 리스크라고 해봐야 단기적으로 하락할 뿐이니까 끝까지 버티면서 이 이슈가 끝나고 다음 버블에서 폭발적으로 자산이 증가할 수 있는 기회를 지금 만들어 둬야지. AMD를 봤을 때 상승은 전체 기간 중 20%도 안 되는 기간에 일어나는데 그 위력은 100%를 넘길 수도 있는 걸 아니깐.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가 러시아의 자작극이라는 미국 발표와 과도한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인지

공포지수는 38로 +1 증가했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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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 위협이 어느정도 사라진거로 판단되고 FOMC회의록이 공개되었는데도 3월달에 금리를 올리겠다는 확정적인 발언들이 없게 나와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하락으로 전환했다.

보유종목

전반적인 시장이 혼조세로 마감된 상태다. 구글은 애플과 같은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겠다고 한 뉴스에 페북은 광고수입 감소가 예상되어 하락하였고 구글은 상승하였다. 광고업체들은 결국 플랫폼을 기생하는 업체들이다보니 큰 폭으로 성장하기엔 무리가 있는 섹터로 보인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러시아 우려로 방산주들이 상승하고, 에너지 섹터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준다. 테크 기업들은 뉴스로 인한 서로간의 호재와 악재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번달 들어온 배당금을 정리해서 ETF를 매수하는데 들어가야겠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공포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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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유가가 급등했는데 에너지 관련주 들은 하락하는걸 보면 과연 이 리스크가 신뢰할 만한 리스크인지 의심스럽다. 오히려 과열된 증시를 식히려는 현상일까.

보유종목 당일 등락

장 초반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다 장 막판에 소폭 내려온 모습이다.

TOTAL로는 5시엔 +300불이였다가 장 마감 후 +100불 대로 내려왔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금요일 대형 기술주들 위주로 폭락을 헀던 상황이 과열된거라는 판단이 있었는지 오늘은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러-우 전쟁 우려로 상승했던 에너지 섹터가 하락한걸 보면 다시 눈치싸움을 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푸틴 전화 담판도 별 소득없이 끝났다고 한걸 보면 올림픽 기간 내에 러시아가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생각이 사라질 때 까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일것 같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시장 정리

번주 부터 30점 대에서 계속 유지되고있다. 투심 자체가 말라버린거 같고, 다들 추매 할 타이밍만 재고있는거 같은데

나는 선재적으로 들어가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포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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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종목

S&P500 당일 등락 사진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어제 34이였으나 35로 조금 더 올라간 상황 알파벳이랑 AMD 실적발표 후 상승흐름으로 전체적인 시장을 견인했다.

공포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

설 휴장으로 환율은 거의 움직임이 없었다.

전반적인 혼조세로 증시가 마감했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38에서 34로 조금 더공포쪽으로 내려온 상황이다. 유틸리티와 부동산쪽에서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미국채 ETF 종류

SHY, IEF, TLT : 분배금 월 (주가 확인) 달러 RP에 넣는거랑 비교해서 어떤게 더 유리한지 확인 후에 현금 보유량 넣기 or 채권 매수량으로 가지고갈지 결정

설 휴장으로 환율은 거의 움직임이 없고, 달러 인덱스는 소폭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러-우 긴장감 완화로 유가는 폭등세를 잠깐 멈춘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100불을 뚫을 거 같기는 하다.

기술주 실적 호재로 인한 전반적인 반등 모양새를 보였다.

장 개장과 동시에 상승 출발, 장 마감으로 갈 수록 지속적인 상승으로 마감했다.

의문인 점은 실적은 저번주에 발표해서 호재로 작용할 줄 알았는데 시장이랑 같이 매도 물량이 나온 건지 이번 주에 실적을 반영해서 상승했다는 이야기가 맞지 않는 거 같다.

국채금리도 1.8%에서 움직이면서 상승 하락을 반복하고있는거 같다.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발표가 나올것으로 거의 확실 시 된 상황이라서 국채 ETF인 TLT 같은 종목을 지켜보고 분산투자 해야겠다.

S&P 500 당일 등락 사진

오래간만에 초원으로 돌아온 미국 시장인데, 한국은 설 연휴라 이런 상승운을 받아주지 못하는 게 아쉽다.

퇴직연금도 리벨런싱 해서 목, 금 매도하고 미국 ETF를 매수하는 상황인데 왕창 떨어졌을 때 추가 매수를 하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타이밍은 좋지 못할 거 같다. (반등이 너무 빨랐다)

탐욕 공포지수도 살짝 올라간 모습이지만 언제든 다시 공포 쪽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이라 예의 주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