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4월 19일 미국시장 정리
22년 04월 18일 미국 시간
주요 지표 확인
나스닥은 하루 동안 롤러코스터 모습을 보여줬다. 인플레 우려, 에너지 가격, 경제 성장률 하향조정 등 온갖 악재들을 시장에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어서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
22년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면 개별주들 위주로 상승 흐름이 만들어질 거 같은데.
현재 실업률이 최저치를 찍고 있고, 인건비 상승 & 원자재값 상승으로 호실적보다는 이익 축소된 모습을 보여줄 거 같아서 과연 시장 분위기 반전이 이뤄질까 의문이 든다.
유가는 100불 위에서 움직이고 있고, 천연가스가 6% 상승해서 최고가를 찍었다.
러시아의 수출 금지 영향으로 천연가스의 가격이 상승한 거로 보이고, 전쟁이 장기화될수록 에너지 원자재의 가격 급등락은 심할 거로 보인다.
현재 시작에서 예상하는 5월 50BP 금리 인상의 영향일까? 10년 물 국채금리가 2.8%를 넘어서 3% 까지 육박해있다.
주요 뉴스
보유 종목
부활절 휴장 후 전반적인 상승의 모습을 보여줬다. 실적시즌이 시작되고 금리가 3%대에 바짝 다가서면서 심리 자체는 많이 좋지 못한 상태다.
공포에 매수해야 수익이 더 크단 걸 저번 하락장에서 학습했으니까 이런 지루한 장세가 길게 지속될수록 수량을 늘려가는 기회로 삼을 수 있어 좋을 거 같다.
지금 투자하고 있는 종목들이 기술주 위주다 보니 시장이 하락할 때 방어를 할만한 힘이 부족한 거 같다.
반도체가 엄청난 상승으로 계좌에 수익을 가져다줬지만 결국엔 안정적인 배당금 확보로 현금흐름을 만들어가는 게 목표인 만큼 배당주들을 조금씩 모아가야겠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기술주들의 과도한 하락으로 소폭 상승을 하며 마감을 했다.
금융주들의 상승과 유가상승으로 에너지 섹터의 상승이 눈에 띈다.
반도체 섹터의 전반적인 상승 했는데, 과도한 하락에 따른 상승인 거 같다.
테슬라는 20부터 상해 공장을 재가동한다는 뉴스로 상승하며 1000슬라를 회복했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실적 시즌 시작으로 장 초반 상승으로 시작했지만 하락 후 재반등 하는 모습으로 변동성이 커진 모습을 보여줬다.
심리지수는 다시 공포 쪽으로 하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