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3월 04일 미국시장 정리
주요 지표 확인
유가는 다시 급등한 111불을 기록했고 예상으로 185불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인에서도 그렇고 전망은 틀리는 법이니깐. 그래도 150불은 찍고 내려오지 않을까.
오늘은 오일, 국채금리를 빼곤 큰 흐름이 없었던 하루였다. 금 가격도 눈치보기 하고 있는 거 같고.
아직 시장의 방향성이 정해진 건 아닌 거 같다. 유럽 증시가 -2%로 마감해서 미국장도 타격을 받은 거 같고.
유럽의 러시아 에너지 수입에 대해서 의존도가 높아서 러시아에서 공급되는 350만 배럴이 끊기게 된다면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락으로 마감한 거로 보인다.
하루하루가 흥미진진한 장세다. 분명 자기 전까지는 약보합 수준에서 상승을 하고 있었는데, 장 마감 때 확인해보니 12시부터 하락하기 시작해서 낙폭을 축소하지도 못하고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이슈로 당분간은 이런 혼조세가 지속될 거 같다.
빨리 추가 매수를 해서 나스닥 거품이 없는 가격으로 싸게 물량을 매집해야겠다.
주요 뉴스
보유 종목
기술주들 위주로 하락이 나왔고, 그렇다고 배당주 같은 경기방어주들의 상승이 나온 것도 아니라서 그야말로 혼돈이었다.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움직이는 액수의 단위가 10배로 증가해버리니까 심장이 쫄깃쫄깃하다.
거기다 장 중간에 오늘처럼 하락이 나와버리고 상승이 나와 버리기 때문에 장 초반에 매수할지 장 마감때 매수할 지 결정하는 것도 고민이 되는 장이다.
꾸준히 하락이 나올 때 TQQQ를 매집하고 있긴 하지만 손실금액이 더 커지는 방법이 아닌가 걱정이 된다.
S&P500 당일 등락 사진
그야말로 혼돈이었다. 경제제재는 시작했지만 미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로 0.25%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했고, 원유 가격도 폭등하고 전망치로는 185불 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나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헬스케어는 나름 선방을 한 모습이다. 어제 상승분에 대해서 반납을 할지 보합으로 마감할지를 싸운 거 같다.
S&P500 등락 [ https://finviz.com/map.ashx?t=sec ]
공포 탐욕 지수
이젠 탐욕 구간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30점만 넘어도 행복할 거 같다.
유가 급등에 따라서 해운, 물류 쪽의 수익성이 떨어질 거로 생각되는데, 코로나로 인한 물동량 증가로 매출은 늘어났을 거고 이미 유가에 대해선 이번 하락으로 반영이 된 걸까.
공포 탐욕 지수 [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